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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小 기업] 자전거 세계화 “우리가 뛴다” 

국내 유일의 수출업체 ‘알톤스포츠’… “日·美·중남미 이어 유럽도 진출” 

유상원 wiseman@joongang.co.kr
알톤스포츠는 2~3년 내 유럽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올해 경기도 양주공장을 완공했다. 사진은 양주물류창고 앞 모습 . 알톤스포츠(대표 박찬우)를 얘기하기에 앞서 퀴즈를 하나 풀어보자. 국내 최대 자전거 회사는? 당연히 삼천리자전거다. 그렇다면 국내 시장점유율 2위 회사는? 또 하나의 질문. 국내 최대의 자전거 수출업체는?



정답은 모두 알톤스포츠다. 국내 시장점유율 2위도 알톤스포츠이고, 국내 유일의, 그리고 최대의 수출업체도 알톤스포츠다. 비록 알톤스포츠가 중국 선전에 공장을 두고 제품을 만들고 있긴 하지만, 한국 수출업체로는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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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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