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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式 변화와 개혁 신경영 10년 맞아 이익 66배 늘어  

 

외부기고자 이은 북 컬럼니스트 eun4jj@yahoo.co.kr
이건희, 개혁 10년 3040, 희망에 베팅하라네 방식대로 즐겨라잘나가는 인재가 되는 셀프코칭억대 연봉을 버는 여자들알파 리더십아이와 마누라만 빼고 모두 바꿔라, 1년 동안 회사문을 닫는 한이 있어도 불량 제품을 없애라, 7시에 일을 시작해 4시에 모든 일을 마쳐라, 비정도(非正道) 1등보다 정도(正道) 5등이 낫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0년 전 신경영을 선포하며 쏟아낸 말들은 지금도 생생하다. 기본적인 발상은 “근본적으로 변하되 기업의 정도를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양보다는 질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질경영’ 역시 이회장의 신경영 개념 안에 포함된다. 당시 이회장은 그렇지 않을 경우 삼성이 초일류 기업으로 발전할 수 없다는 심각한 위기감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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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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