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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자동차산업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보유대수 1천5백만대, 세계 13위 

국제자동차공업협회(OICA)가 공인한 서울 모터쇼는 95년 이후 2년에 한번씩 열린다. 국내 자동차산업의 잠재능력과 우수한 기술을 홍보하고 세계자동차시장의 흐름을 점검하기 위한 이 행사는 국제 모터쇼 중 가장 성공적인 모터쇼라는 명성을 얻어 왔다. 오른쪽은 ‘서울모터쇼 2005’의 마스코트와로고.기계산업 기반이 취약했던 지난 1960년대 초 조립부품산업으로 출발한 한국의 자동차산업은 지난 4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했다. 현재 연간 생산 3백15만대 중 1백51만대가 세계 1백90국가로 수출되고 있으며, 효자산업으로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다.



현대를 비롯한 기아·GM대우·쌍용·르노삼성 등 5개 업체가 있다. 최대 규모인 현대자동차는 5만여명의 직원을 거느리며 연간 1백94만대를 생산하고 있다. 미국·중국·인도·터키 등지에 해외공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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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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