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주식형 늘리고 채권형 줄여라 

올해 주목해야 할 금융상품 5選… “주가·금리 동반상승 전망, 투자전략 조정해야” 

외부기고자 임동하 하나은행 본점 웰스매니저 emoneydoctor@empal.com
거액자산가들을 중심으로 미국 등 선진시장과 성장성이 높은 중국 등 신흥시장에 대한 해외투자가 늘고 있다.한 역술가의 풀이에 따르면 올해는 미국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모건스탠리·메릴린치 등 유수 금융기관의 리서치 자료를 봐도 그 역술가의 주장과 비슷하다. 전반적인 소비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경기는 향후 완연한 회복세가 예상돼 수출·투자 모두 살아날 전망이다.



우리나라 또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이 이어지는 등 주식시장을 둘러싼 여건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 올해에는 주가와 금리의 동반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금융상품 투자자들은 주식형의 비중을 늘이고 채권형을 줄이는 게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