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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가 : 차이나 비즈니스]대수술 시급한 ‘둥관 모델’ 

외과수술식 이식+외자주도형+수출 중심… “저임 노린 하류 모델” 반성 커져 

외부기고자 글=진신이(金心異) 기고가
일러스트:조경보지난 2년 동안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와 광둥(廣東) 둥관( )의 다른 점을 이야기해 왔다. 상하이(上海)를 중심으로 하는 이른바 ‘창장(長江) 삼각주’와 광저우(廣州)를 중심으로 하는 ‘주장(珠江) 삼각주’의 차이를 함께 거론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쑤저우와 둥관이 서로 닮아가고 있다는 점에 눈을 돌리는 사람은 없었다. 아울러 그 현상에 담겨진 부정적인 면을 지적하는 경우는 더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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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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