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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둔 대기업들··· 

싹 사라진 예비의원 ‘보험 들기’ 

17대 총선에서는 ‘선거 때만 되면 늘상 있는 일’이 사라지고 있다. 특히 대기업 그룹들의 반응이 예전과 다르다. 여야 각당의 공천자 명단을 보고 줄을 대던 현상도 조용히 지켜보는 것으로 바뀌었다. 미리 ‘보험’을 들어놓기 위해 부산을 떨던 일이 없어진 것이다.



16대까지만 해도 그룹들은 선거철이 되면 점찍은 출마자를 지원하기 위해 음양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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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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