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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주택임대사업 3대 유망지” 

노원구 중계동·강서구 등촌동·분당 야탑… 평균 수익률 10% 웃돌아 

외부기고자 안명숙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 ams@speedbank.co.kr
노원구 중계동 일대 아파트 단지. 학원 밀집가로 강북 지역에서 교육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불황기에도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종목으로 부동산을 꼽는 사람이 적지 않다. 부동산은 불황기라고 해서 주식처럼 깡통이 되는 경우가 없어 그만큼 위험이 적다. 따라서 수요층이 두터운 아파트나 상가의 임대사업은 부동산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어떤 투자라도 반드시 그 결정에 따른 냉엄한 결과가 뒤따른다. 투자자의 결정에 따라 차이가 크기 마련이고 부동산에서는 어떤 지역, 어떤 상품에 투자했느냐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택임대사업이 성공하려면 임대수요가 많고 향후 발전전망이 밝은, 즉 가격 상승 확률이 높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지역을 찾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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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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