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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칼슨 커넥션바이보잉 사장  

“1만m 상공에서 위성 인터넷 서비스” 

이석호 lukoo@joongang.co.kr
스캇 칼슨 커넥션바이보잉 사장 “이제 항공기도 ‘전자 오피스’가 됐습니다. 기내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업무를 할 수 있게 됐으니까요.”



고공을 날으는 항공기 속에서 고속 인터넷과 실시간 TV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넥션바이보잉(Connexion by Boein g)의 스캇 칼슨(Scott E. Carson) 사장은 항공기의 ‘대변신’을 선언했다. 그동안 장거리 외국 출장이나 여행을 위해 항공기를 이용한 사람들은 기나긴 비행시간 동안 대책없이 무료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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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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