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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기업]냉동면 전문기업 면사랑… “소비자가 까다로워야 시장 커져” 

대기업 틈바구니서 5년 만에 3위 올라 

이상건 sglee@joongang.co.kr
면사랑은 단순한 면 전문기업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면식 문화를 주도하겠다는 게 기업철학이다. 사진은 직원들과 함께 시식하는 정세장 사장.“집에서 면(麵)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면사랑의 목표입니다.”

냉동면 전문기업인 면사랑의 정세장(51) 사장이 밝히는 기업 모토다. 면사랑은 풀무원이나 CJ만큼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지만 1,500억원 규모의 냉동면 시장에서 풀무원·CJ와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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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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