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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엔피텍 대표···“은나노 기술의 대중화 열었다”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정성훈 엔피텍 대표웰빙 바람을 타고 은나노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은나노란 은(Ag)을 10억분의 1의 나노 단위로 잘라내는 기술. 은이 갖고 있는 항균·살균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현재 가전제품은 물론 섬유와 플라스틱·건축자재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은나노 기술은 나노테크놀로지 분야의 연구 성과가 최종 제품에 이른 대표적인 케이스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은나노 기술을 적용한 가전제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하면서 붐이 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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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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