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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 상영무역 사장··· “탈모 고민? ‘제임스 본드’를 만나보세요” 

 

외부기고자 김국진 전문위원 bitkuni@joins.com
이종기 상영무역 사장“눈이 나빠지면 안경을 쓰듯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은 ‘투페’(toupee)를 착용하는 게 당연합니다.”



37년간 국내 최고급 가발 시장을 주도해 온 상영무역의 이종기(55) 사장이 최근 ‘제임스 본드’란 브랜드로 투페 시장에 뛰어들었다. 투페는 완전히 덮어쓰는 ‘통가발’과 달리 탈모 부분만 가려주는 부분 가발이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프랑스어인 투페와 함께 ‘헤어 피스’(hair piece)란 말로도 통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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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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