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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글래드힐 한국필립모리스 사장···“기업의 사회 환원은 선택 아닌 의무” 

 

이상건 sglee@joongang.co.kr
존 글래드힐 한국필립모리스 사장담배회사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7년간 ‘바다사랑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 환란의 여진이 계속되던 지난 1998년 여름 시작된 이 캠페인은 현재 서울·목포 등 8개 해변에서 1,000여명의 자원 봉사자와 현지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캠페인으로 발전했다.



존 글래드힐(50) 한국필립모리스 사장은 “목포에서는 현지 요양원 환자들이 사회 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좋습니다”고 말한다. 한국필립모리스의 환경 보호 프로그램은 바다사랑 캠페인에만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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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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