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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비어 욘 갈더마 회장···“한국 진출 5년만에 피부질환 의약품 선두”  

 

이혜경 vixen@joongang.co.kr
재비어 욘 갈더마 회장 “한국은 고운 피부에 대한 관심이 많아 여드름이나 기미 같은 피부질환 치료제 시장이 매우 유망합니다.”



다국적 피부질환 전문 제약회사인 갈더마의 재비어 욘(65) 회장이 지난 6월29일 방한했다. 1999년 한국 진출 이래 갈더마가 이룬 경영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서다. 갈더마는 식품회사 네슬레와 화장품회사 로레알의 합작으로 81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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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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