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특별기획 : 도요타 경영에서 배운다③최강 도요타 이끄는 오쿠다와 조 

가장 일본인다운 경영자 오쿠다… 겸손하지만 일 처리 매서운 조 

외부기고자 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tjkim@joongang.co.kr
오쿠다 히로시조 후지오 “강(剛)의 오쿠다” “ 유(柔)의 조”

현재 도요타의 최고 경영을 맡고 있는 두 콤비에게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다. 매섭게 도요타 전체의 개혁을 주도한 오쿠다 전 사장(현 회장)의 개혁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사내 조정 작업이 필요한데, 거기에 성실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알려진 조 사장이 적임자였다는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