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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학 AM2 사장··· “印尼 케이블TV망 우리 기술로 구축”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최연학 AM2 사장무명의 한 국내 네트워크통합(NI) 업체가 인도네시아에서 일을 냈다. 3년 뒤 1,0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는 인도네시아 HFC망(케이블TV망) 구축 사업권을 확보한 것이다. 굴지의 국내 ISP들도 따내기 어려운 사업권을 움켜쥔 주인공은 AM2. 더욱이 AM2가 2002년 설립된 3년차의 신생업체라는 점에서 사업권 수주의 배경이 궁금해진다.



“2002년부터 인도네시아의 2대 통신사업자인 인도셋(INDOSAT)과 꾸준히 접촉하면서 임원진들과 인간적인 친분을 쌓았고, 기술력을 입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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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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