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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도 벌고 환차익도 얻고… 외화예금 틈새 투자처로 인기  

예금 잔액 상반기에만 38% 증가 

외부기고자 한상언 신한은행 PB사업부 재테크팀장 hans03@shinhan.com
지난해 말 155억 달러에 불과하던 외환예금 잔액이 지난 6월 말에는 214억 달러로 크게 늘어났다.은행 외화예금 잔고가 크게 늘고 있다. 외화예금이 마땅한 투자 대상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예금이자와 함께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점이 기본적인 외화예금의 특징이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쓰임새와 종류 또한 다양하기 그지없다.



엔화 예금 증가율이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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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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