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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위튼 효과 

 

외부기고자 곽대희 곽대희피부비뇨기과 원장
미국의 ‘제리 스프링거스 토크 쇼’는 어지럽게 얽힌 남녀의 성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TV프로로 시청률이 매우 높다. 남성은 남성대로, 여성은 여성대로 연인과는 별도로 제3의 섹스 파트너를 두고 이성애 혹은 동성애를 즐기다가 들통난 커플들이 등장해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는다.



이런 행동은 지탄받아야 마땅하지만 의학도 입장에서 보면 인간의 성이 외부 자극이나 강렬한 성적 유혹에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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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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