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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원 기술표준원 원장··· “한국인 몸 치수, 인체공학에 꼭 필요” 

 

서광원 araseo@joongang.co.kr
윤교원 기술표준원 원장지난 11월30일, 2년여 동안 공들여 온 ‘제5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를 성황리에 마친 윤교원 기술표준원 원장은 “큰 짐을 벗은 것 같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일명 ‘사이즈 코리아 2004’로 불리는 이 작업은 한국인의 인체와 체형에 대한 자료를 구하는 것으로, 전국 342개 시·군·구의 남녀노소 2만1,000명을 대상으로 비용만 36억원을 투입한 방대한 국가 프로젝트.



당연히 윤원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은 휴일도 없이 전국을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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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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