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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호 웅진식품 사장··· “눈치 안 보고 당당하게 일하면 성공” 

 

글 이석호 사진 지정훈 lukoo@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조운호 웅진식품 사장“지난 1995년 ‘가을대추’라는 전통음료로 처음 음료시장에 도전한 지 10년째입니다. 자서전이라기보다는 나름대로 그간의 도전을 정리한 책이죠.”

국내 음료시장에 전통음료 바람을 일으킨 웅진식품 조운호 사장(43)이 지난 10년 간 자신의 도전기를 담은 책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책바치 刑)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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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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