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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기 연속 흑자·올 순익 2조원 전망… ‘미운 하이닉스’ 백조로 대변신? 

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도 받아 

외부기고자 이승호 머니투데이 기자 simonlee72@moneytoday.co.kr
눈물 겨운 생산성 혁신으로 부활에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하이닉스. 증시에서는 ‘진정한 블루칩’으로 불릴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11월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하이닉스반도체 우의제 사장의 얼굴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었다. 포상 소식을 들은 임직원들의 표정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수상회사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띈 이름도 역시 하이닉스반도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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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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