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5년 만에 신용등급 A 회복… 대우증권 “1등 신화 되살린다” 

전문가 “체력 회복됐으나 좀 더 지켜봐야” 

이혜경 vixen@joongang.co.kr
올해 대우증권 부활이 증권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파이팅을 외치는 대우증권 서울 도곡동 지점 직원들.최근 대우증권은 5년 만에 내년 증시를 전망하는 대우증시포럼을 재개했다.한국신용평가는 최근 대우증권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트리플B에서 A-로 올렸다. 신용등급이 불과 한단계 올랐지만 일간 매체들은 ‘대우증권 5년 만에 A등급 회복’이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같은 날 굿모닝신한증권 회사채는 A등급에서 A+로 올라 대우증권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런데도 대우증권의 신용등급 격상 소식이 훨씬 크게 보도된 것은 증권업계에서 갖는 대우증권의 위상과 그동안의 파란만장한 역사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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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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