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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지역비전 포럼… “産學 유기적 결합해 과학기술 허브 도약” 

「한국의 新중심도시 대전」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대전 지역비전 포럼에서 패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문경원 대전발전연구원 연구실장“토지·교통체계 다시 짜야”김선근 대전대 교수 “대덕밸리는‘3무(無)단지’”강병수 충남대 교수“세제혜택 줘야 외국인 온다”2월 16일 중앙일보는 한국행정학회·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제1회 지역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이 포럼의 주제는 ‘한국의 신중심도시 대전-세계 과학기술의 허브로 도약하는 길은 무엇인가’였다. 참석자들은 자성과 질책의 목소리도 쏟아냈다. 포럼 발표문을 요약했다.



이츠 대전(It’s Daejeon), 그러나 아직은 부족하다.” ‘It’s Daejeon’은 대전광역시의 브랜드 슬로건이다.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바로 대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대전은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얼마나 근접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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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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