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전자거래협회 주관으로 열린 ‘e-비즈니스 국제포럼’. 이날 포럼에서는 RFID 전자칩 활성화를 위한 세계 각국의 사례 등이 발표됐다.메모리 반도체가 지난 20년간 한국을 먹여 살렸듯, 지능형 복합칩(SoC)이 앞으로 20년간 우리를 먹여 살릴 것이다. SoC 가운데서도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 지능칩인 전자태그(RFID)다.”
지난해 여름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RFID 시장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그만큼 잠재력이 크다는 것이다. RFID 상용화를 위한 정부의 움직임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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