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카트라이더’ 회원 수 1000만 돌파하며 캐주얼 게임 급부상… “게임시장의 ‘판도’ 바꾼다” 

엔씨소프트 등 “신규 진입”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글 김태윤 사진 중앙포토 pin21@joongang.co.kr
2004년 8월 회원 100만 명에 동시 접속자(이하 동접자) 3만 명 돌파. 10월 회원 450만 명에 동접자 10만 명 돌파. 12월 회원 650만 명에 동접자 15만 명 돌파. 그리고 2005년 2월 마침내 회원 1000만 명에 동접자 20만 명 돌파.



2004년 6월 넥슨이 첫선을 보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기록은 놀랍다. 출시한 지 9개월 만에 대한민국 국민 4.8명당 한 명이 즐기는 ‘국민 게임’이 됐다. 게임 업계에서조차 “예상치 못한 이변”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카트 열풍’이 불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