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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동포·외국인 학생 유치 경쟁… “세계는 넓고 학생은 많다” 

외국 대학과 교류도 추진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박건우 경희사이버대 총장과 뉘엔반다오 베트남 하노이대 총장이 사이버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협정을 맺었다.지난달 28일 박건우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은 3박4일의 일정으로 필리핀을 다녀왔다. 국립 필리핀과학기술대학(PUP) 등 4개 대학과 사이버교육 교류를 협의하기 위해서였다. 박 총장은 “필리핀 4개 대학 총장들이 온라인으로 한국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에 놀랄 만큼 열정을 보였다”며 “4월 중에 한국으로 초청해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협약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이 맺어지면 필리핀 대학생들은 현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경희사이버대학이 제공하는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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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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