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김희룡 aseokim@joongang.co.kr국제 투기꾼들이 아시아 국가들에 개방을 강요하고 환율을 조작해 경제를 박살 내고 재산을 헐값에 강탈하려고 한다. 야수 같은 국제 투기꾼들이 날뛰게 그냥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
1997년 세계은행 총회에서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는 강대국과 유대계 금융자본을 비난했다. 과연 마하티르의 비난은 얼마나 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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