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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창업 다이어리(1)] 불황 속에 대박 행진 중인 개그맨 김학래·임미숙 부부 

‘맛은 영원하다’는 장사철학…인절미탕수육 등 웰빙 메뉴 개발도 주효 

외부기고자 최은성 재테크 기고가 chic47@naver.com
지난 1980년대 ‘유머 1번지’ 등 코미디 프로그램을 주름잡으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김학래·임미숙 부부. 같은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정이 쌓여 아홉 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제는 그들을 개그맨이 아닌 ‘사업가 부부’로 불러야 할 듯하다. 차이니즈 레스토랑, 일명 중국집으로 하루 매출 500만~600만원을 올리며 대박을 터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연매출로 환산하면 18억~21억원으로 웬만한 중소기업 부럽지 않은 수준이다. 특히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외식업체의 폐업 소식이 들려오는 요즘,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노하우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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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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