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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 벤처사업가 문명일 다라온 사장 … “댄싱보드 개발, 400억대 매출 기대”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탈북자 출신 벤처사업가 문명일 다라온 사장.27세 탈북자 출신 청년이 성공 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 된 지 만 3년이 안 된 문명일 사장.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기도 빠듯한 3년 동안 그는 정말 많은 일을 해냈다. 그가 출원 신청한 특허만 40여 건이다. 이미 등록된 특허도 10건이나 된다. “특허료 내는 게 곤혹스럽다”고 할 정도다.



회사도 설립했다. 주식회사 다라온. 자본금 1억원의 회사다. 이 회사는 곧 신개념 보드(제품명 ‘댄싱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도 역시 신기술 발명특허를 획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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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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