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안숙 국민은행 부행장.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PB(프라이빗 뱅킹)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한국 유일의 여성 부행장인 구안숙 국민은행 부행장은 국민은행 PB그룹인 골드앤와이즈를 이끌고 있다. PB시장은 지금 ‘레드오션’이다.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지만 부자 고객을 놓고 PB시장에서 벌어지는 금융사 간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은행 골드앤와이즈는 다른 금융기관과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와인 클래스, 뷰티 클래스, 주얼리쇼, 트렁크 패션쇼, 오케스트라 공연, 미술 강연, 소더비 프리뷰, 건강강좌에다 자산관리 세미나 등을 통해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현재까지 골드앤와이즈의 새로운 서비스들은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