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을 지을 때에는 시공업체에 맡겨 짓는 것이 일반적이다.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를 결정한 뒤 관련 시공업체를 선정해 시공을 하게 되는데 이때 상대 회사 직원들이 모든 집을 짓는 것으로 여기는 건축주들이 많다. 다시 말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그 회사 직원들일 것이라 여기고, 당연히 그 회사 직원들이 나와 집을 지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축주들이 많아 시공업체와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공업체들 중에도 일부는 자기 회사의 세를 과시하겠다는 생각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직원이라며 거짓말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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