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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들의 못다한 이야기] 회의 때 나온 의견은 모두‘等價’ 

한국 기업은 사람이 움직인다 VS 외국 기업은 시스템이 움직인다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정리=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국내 기업들의 회의문화는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자신의 기업 특성을 살린 효율적인 회의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은 극히 적었다. 반면 글로벌 기업으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은 그들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가지고 능률적인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왜 그들은 수준 높은 회의를 하는데 우리는 하지 못하는 것일까? 2개월간 다양한 기업을 취재하면서 보고 들은 기자들이 경험을 털어놨다.



서광원: 이번에 모두 느꼈겠지만 CEO에 대한 회의 스타일을 취재하는데 모든 기업들이 극도로 몸을 사리기에 바빴습니다. 그렇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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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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