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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창업 다이어리(20)] ‘꽃피는 산골’ 카페 운영 개그맨 최양락·팽현숙 부부 

‘입소문 마케팅’으로 연인들 사이에 유명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사실 연예인이 얼굴 사장인 아닌 상태에서 10년 동안 한자리에서 직접 꾸준하게 전원주택형 카페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팽현숙) “그래선가요. 이젠 이 ‘꽃피는 산골(카페 이름)’에 자주 오시는 매니어급 손님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연애 시절 들렀던 손님들은 결혼 후 아이까지 대동해서 올 정도지요.”(최양락)



개그맨 최양락(44)씨와 팽현숙(41)씨는 연예인 부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 부부 사장이 오래전부터 운영해온 이 음식점형 카페는 그들의 이름보다 덜 유명하다. 하지만 이 카페가 있는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 이 카페는 꽤 유명한 ‘랜드마크’가 된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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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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