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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채권 투자로도 부자 될 수 있다 

CB·BW 투자 노하우…재무 튼튼하고 거래물량 풍부한 종목 골라야 

김수언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 sookim86@naver.com
2005년 한 해 동안 재테크 측면에서의 관심사는 단연 주식시장의 활황이었다. 그러나 개인 투愍湄湧?이제 활황 후의 올해 주식시장에서 놀라운 수익률을 또 기대하기에는 위험 요소가 너무 많다. 이 때문에 투자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은행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대안을 찾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고민을 하는 투자자에게 채권 투자를 강력하게 권한다. 주식과 연계된 CB나 BW에 투자를 잘하면 주식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점도 권유를 하게 된 요인이다.



전통적인 부자들은 채권을 좋아한다. 지난해 증시가 거침없이 상승할 때에도 거액 자산가들은 주식 투자에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게 이들을 주로 상대하는 시중은행과 증권사 프라이빗 뱅커(PB)들의 공통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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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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