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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기자의 여성리더 탐구 ⑩ 이경순 누브티스 대표] “자유로운 영혼이 내 경쟁력” 

노무현 대통령·윤종용 부회장 등 명사들 그가 만든 넥타이 매 

박미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이경순(49) 누브티스 대표를 부르는 호칭은 여러 개다. 남북디자인교류진흥협회 회장, 조달청 문화상품협의회 부회장 등 디자이너 자격으로 가지고 있는 직함만 10개가 넘는다. 국제디자인대학원 대학교 디자인경영 겸직 교수로 강단에도 선다. 사업가이면서 디자이너, 교수인 셈이다.

세 가지 역할 중 대표하는 하나만을 꼽으라면 ‘디자이너 이경순’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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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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