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일 독도분쟁으로 눈코뜰새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반기문(62) 외교통상부 장관. 그는 외교부 미주국장, 외교정책실장, 외교통상부 차관, 대통령 외교보좌관 등 외교부와 청와대 요직을 두로 거쳤다. 외교통답게 그는 ‘열린 패션’을 선호한다.
반 장관의 얼굴은 약간 긴 계란형이다. 눈썹과 눈이 조금 처지고 코는 낮은 편이다. 샤프하다기보다 부드러운 학자 같은 외모다.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이런 평범하고 온화한 마스크에 반해 패션은‘개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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