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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말한다] “광고는 끝났다. 새 방법 찾아라” 

포지셔닝, PR 등 포함한 토털 마케팅 강조 ’ 

이재광 전문기자 imi@joongang.co.kr
최근 TV 광고 시청률이 떨어진다는 보도가 잦다. TV 외에 다른 매체가 여럿 생긴 게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사실 광고 효과가 떨어져 기업은 고통을 받는다. 스타를 총동원해 화려하고 자극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려고 하지만 그게 잘 안 된다. 돈은 돈대로, 힘은 힘대로 들이고도 원하는 효과를 얻기가 어렵다.



하지만 한 가지 더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이것이 꼭 TV 광고 시청률이 떨어지기 때문인가 하는 점이다. 물론 그게 아니다. 오래전부터 광고는 그 효과가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 결과 몇몇 선구적인 광고 및 마케팅 전문가들은 전략을 새롭게 짜야 한다고 주장했다. TV의 광고 효과 하락이 문제가 되는 요즘 그들의 주장은 음미해 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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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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