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사람과 명품] 귀족을 기다리는 명품의 종착역 

에르메스(Hermes) 시계 

박미숙 기자 & 박은혜 인턴기자 splanet88@joongang.co.kr
‘에르메스는 도도하다. 화려함보다 절제된 우아함을 선호하는 귀족의 귀품을 가졌다. 이 때문에 브랜드를 나타내는 장식이나 기호를 굳이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



에르메스는 프랑스 귀족에게 ‘명품의 종착역’이라 불린다. ‘한번 귀족은 영원한 귀족’을 표방하는 프랑스 상류층의 성향과 영원성을 표방하는 에르메스의 이미지는 긴 역사를 호흡하면서 함께해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