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CEO 풍수학] 동판교에 모험가 입주하면 ‘대성’ 

판교는 분당보다 뛰어난 땅 … 원래 이름은 ‘즐거움이 있는 樂生’ 

최영주 언론인·풍수지리연구가 sinmun03@hanmail.net
▶서판교 일대는 운중천이 서울의 청계천처럼 동에서 서로 흘러 지기를 잘 보존하고 있다. 은퇴한 관료들이 살 만한 곳이다.판교 주택 분양이 시작된 올 봄 필자는 많은 친구로부터 ‘풍수적 안목’이 제법 있다는 평을 들었다. 그 이유인즉, 15년 전 필자가 출간한 『신한국풍수』에서 이미 판교의 개발을 예언(?)했기 때문이다.



당시 필자는 한국정신문화연구원(지금의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건물과 입지를 평가하면서 운중동과 판교가 개발돼야 연구원도 발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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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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