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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표 칼럼] “과격 파업투쟁은 자학적 쿠데타” 

온통 서로 공격하는 ‘난치병 사회’… 뒷짐만 지고 있는 정부 

홍세표 sephon@naver.com
▶체내에 침입한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항체가 형성되고 있다.질환에 대한 면역은 인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어적 반응이다. 세균,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인간의 몸속에 들어오면서 면역작용은 시작된다. 인간의 몸에서는 체내에 들어온 물질이 비자기(非自己-Notself) 성분인가 여부를 검증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처 항체(抗體)라고 불리는 단백질을 합성한다.



항체는 침입자인 이물질 즉, 항원(抗原)을 퇴치하는 역할을 한다. 항체가 인간의 몸속에 있는 한 동종의 이물질이 다시 침입하기 어려워져 이른바 면역성이 생기게 된다는 게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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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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