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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전 경제부총리, “YS 때 통일 후 ‘1국가 2경제’ 구상” 

북한 붕괴 위기감 높아 남북한 경제 운용 방안 연구…일시에 경제 통합되면 큰 혼란 

이호 작가·객원기자 leeho5233@hanmail.net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는 지금도 환란의 주범으로 낙인찍혀 있다. 법적으로는 ‘무죄’를 받았지만 사회적으로는 여전히 연금 상태나 마찬가지다. 내년이면 IMF를 겪은 지 10년이 된 시점에 그를 만났다. 한국 경제 최대 수난사에 대한 진실을 벗겨보기 위해서다. 그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책임을 넘겼다. 이와 함께 그는 YS 정권 때의 비화도 소개했다. ▶-1936년 경북 영주생

-부산고·서울대 법대 졸업

-미국 시러큐스대 행정대학원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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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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