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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잔업 없는 ‘희한한 회사 OLFA사’ 

사장은 보너스 줄 때 쇠고기 1㎏도 함께… 세계 손칼 시장 점유율 1위 

교토=이현진 통신원 jina27cm@hanmail.net
입사 이래 30여 년간 단 한 번도 잔업을 해본 적이 없는 직장인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그게 사실이라면 그런 사원을 둔 회사도 존재한다는 말인데 그도 과연 믿을 수 있을까? 하지만 사실이다. 지금부터 그 희한한 회사와 회사원 얘기를 시작하려 한다.



우선 정년 퇴직을 눈앞에 둔 회사원 오시부치 신이치로(鴛淵晋一郞·61)씨의 ‘애프터 파이브’는 이렇다. 퇴근 길에 정기적으로 도서관이나 서점에 들러 책을 구하고(일주일에 평균 세 권의 독서는 평생의 습관), 마음이 내키는 전람회나 귀한 공연이 있으면 어떻게든 호주머니를 털어 가 보거나, 술 친구와 대폿집에서 한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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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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