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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건의 가치주 따라잡기] 기술력 갖춘 ‘독과점 주식’찾아라 

시장에서 항상 ‘초과이윤’ 챙겨…산업구조 바뀌면 순식간에 몰락하기도 

권영건 마이애셋자산운용 대표 · 유상원 기자 ygkwon@mai.co.kr·wiseman@joongang.co.kr
우리는 지금 독과점 주식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를 더 진행하기 전에 잠깐 독점의 개념을 복습해 보자. 독점은 ‘이익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기간 중 소유할 만한 사업 영역이나 공간’을 말한다. 모든 산업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이익이 되는 공간이 어느 순간 어디에선가 나타나게 마련이다.



급성장하는 새로운 산업에서는 이런 공간이 상당히 자주 나타난다. 그러나 성장이 정체된 성숙산업이나 쇠퇴하고 있는 산업에서는 이런 공간이 점점 더 드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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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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