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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테러’ 걱정 마세요” 

중국은 방탄, 홍콩은 황금 치장까지…국가와 도시 이미지 제고 위해 ‘투자’
화장실 업그레이드 경쟁 

강병철 중앙일보 기자 bonger@joongang.co.kr
▶각국의 도시들이 다양한 최첨단 화장실을 내놓으며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위부터 베이징은 방탄 화장실, 홍콩은 황금 화장실, 뉴욕은 청결 화장실이 자랑거리이다.외국에 나가 화장실에 가보면 그 나라가 선진국인지 후진국인지 알 수 있다.” 누가 처음 한 말인지 출처를 확인하기 어렵지만 말 그대로 공중 화장실은 그 나라 도시의 경쟁력과 문화 수준을 알 수 있는 바로미터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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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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