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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같은 경제도시 건설한다 

남부 지잔 지역에 300억 달러 투입…말레이시아 MMC그룹이 사업 맡아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사우디아라비아가 남부 지잔 지역에 거대 산업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혀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 사진은 지잔 지역과 960km 떨어진 사우디 수도 리야드.

넘치는 오일 달러로 더 큰 경기붐을 일으키자. 고유가 행진으로 요즘 기가 오를 대로 오른 산유국들 사이에 부는 바람이다. 특히 두바이를 비롯한 아랍에미리트의 각 토후국들과 중동 산유국의 대명사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작심하고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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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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