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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경기장·숙박시설 총망라 

평창·강릉이 행사 중심지…경기장은 태양에너지 등‘친환경’이 특색 

석남식 기자 stone@joongang. co. kr
▶1991년 1월 올림픽축구대표팀 총감독을 맡아 한국축구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시정하고자 했던 디트마르 크라머 감독(왼쪽에서 세번째).

평창은 2014 동계올림픽을 ‘선수 중심의 올림픽, 경기 중심의 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때문에 평창을 중심으로 30분 이내에 경기장과 선수촌 등 관련 시설을 집중 배치했다. 이런 전략의 핵심에는 ‘평창 클러스터’와 ‘강릉 클러스터’ 같은 2개의 중심 클러스터가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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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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