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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평창 유치 “두 번 실패는 없다” 

러시아·오스트리아와 3파전…16조 넘는 경제효과에 치열한 쟁탈전
‘동계올림픽 잡아라’ 평창의 경쟁력 

석남식 기자 stone@joongang. co. kr
강원도는 ‘힘’을 보여줄 수 있을까.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평창이 뛰고 있다.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면 한국은 1988년 하계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을 포함해 3대 국제 스포츠행사를 모두 치르게 된다.



그러면 한국은 스포츠 선진국으로 한층 더 발돋움하게 된다. 그렇지만 경쟁 도시인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와 러시아의 소치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평창은 실패의 아픔을 딛고 유치에 성공할 수 있을까. 평창이 가진 경쟁력을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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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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