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10년 후 내다보고 집 고르자 

신도시, 대도시, 인구 느는 지역, 소득 높은 곳이 유망하다
흑자인생 재테크⑤부동산 

부동산 정책은 서민의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70년대에는 4대문 안으로 인구가 밀집됐다. 그래서 가격이 폭등했다. 정부는 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해야 했다. 강남과 잠실을 개발했다. 따라서 이때는 강남으로 갔어야 했다. 80년대에는 서울시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강남으로 인구가 밀집됐다.



정부는 그래서 목동을 개발했다. 따라서 이때는 목동으로 갔어야 했다. 90년대를 보자. 4대문 안쪽·강남·목동에 인구가 또다시 밀집돼 가격 폭등이 일어났다. 경기도 신도시가 개발된 이유다. 이때는 분당과 일산으로 갔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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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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