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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대신 ‘4년 이민’ 떠나세요 

조성우 ‘ 니아’호주 본사 대표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1971년 전남 순천생, 98년 호주 시드니대 졸, 98년 ‘니아’ 호주 본사 창업“영어 때문에 자녀를 유학 보낸다고요? 차라리 호주의 사업비자인 ‘163비자’를 받아 단기이민을 가시는 게 낫지요. 그게 경제적으로 더 큰 이익입니다.”



호주 시드니와 서울을 오가면서 유학·이민·취업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성우(37) ‘니아’(www.niaa.co.kr) 호주 본사 대표는 솔깃한 얘기를 전해준다. 사업차 잠시 한국지점(‘니아 코리아’)에 들른 그는 “유학이든 이민이든 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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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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