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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잘리려면 계략을 짜라 

‘38선’도 위험한 세상…치밀한 전략만이 살길 

이임광·이영민 기자 llkhkb@joins.com
40~50대 직장이라면 한번이라도 퇴출의 공포를 느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연말이나 연초 인사 시즌이 되면 더욱 더 간은 작아지고 눈치 보기에 바빠진다. 이는 직장인의 숙명이라 할 수도 있다.



그래도 대범하게 승진을 기대하고, 좋은 부서로 옮기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처세술, 자기계발 등 내공을 쌓아야 한다. 이번 이코노미스트는 직장에서 퇴출당하지 않는 비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요즘은 제조업, 서비스업 모두 3D업종이라고 푸념하고 산다. 더럽고(Dirty) 어렵고(Difficult) 위험한(Dangerous) 직업이라는 얘기다. 그런데 최근에는 여기에 D가 하나 더 붙어 4D업종이라고 한다. 마지막 D는‘Dreamless’다. 꿈이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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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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