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두바이 즐기기 키포인트 5] 멋진 술과 음악에 취한다 

나이트 라이프 (NIGHT LIFE) 

▶ 두바이는 늦은 시간까지 시간을 즐기는 것이 습관화돼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레스토랑과 바는 늦은 시간까지 불야성을 이룬다“두바이는 이슬람 국가라 술을 못할 것이다. ” 두바이로 취재를 떠나기 전 가장 많은 들은 얘기다. 물론 걱정도 많이 했다. 관광산업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으니 아예 술을 안 팔기야 하겠느냐만 그래도 이슬람 국가인 만큼 분위기 좋은 바나 클럽은 아예 생각지도 않았다. 하지만 두바이에 도착한 첫날밤, 화려하고도 환상적인 두바이의 밤 문화에 놀란 입을 다물 겨를이 없었다.



어찌나 놀랍고 반갑든지 가는 곳마다 만세를 부르고, ‘원 샷’을 날렸다. 두바이에 세워진 특급호텔에는 자신들이 자랑하는 바와 클럽이 있다. 바와 클럽들은 어디가 더 화려한지 경쟁이라도 하듯 다양한 컨셉트와 화려한 칵테일 리스트를 이루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DJ 부스에는 유럽에서 막 날아온 꽃미남 DJ들이 한껏 분위기를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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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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